얀센 부스터샷 백신 부작용 교차접종 후유증 등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얀센 부스터샷 접종이 11월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1단계에 돌입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율은 80%를 향해 진행 중입니다. 그 가운데, 한 번의 접종으로 접종 완료 판정을 받았던, 얀센 백신의 부스터 샷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부스터샷이란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코로나 예방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백신의 접종 완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나 접종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에 감염되는 돌파 감염도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돌파감염 비율이 증가하면서, 부스터샷 접종이 2개월로 단축되면서 얀센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얀센 백신 효과

미국 언론의 말을 빌리면, 얀센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예방률 72%이며, 감마 돌연변이 68%, 베타 돌연변이 예방률은 66%라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효과는 6개월에서 7개월까지 지속되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 후 2개월 뒤 얀센 부스터샷 접종 시, 예방효과가 기존보다 94%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항체 수치는 약 5배 높으며, 얀센 부스터샷 접종을 하게 되면 중한 상태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참, 

얀센 부스터샷 부작용

얀센 백신의 부작용

얀센 백신의 부작용은 타 백신들보다 낮은 강도의 부작용을 보인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접종 후, 1~2일 사이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작게는 주사 부위의 붓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크게는 피부 발진과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또는 오한, 발열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흔한 부작용으로써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한 어지러움이나 구토를 겪는다면 병원에 곧바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얀센 부스터샷 부작용

부스터샷 부작용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9월 28일 백악관에서 연린 코로나 브리핑에서 "부스터 샷 부작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고 합니다.

CDC 보고서, 부스터샷 부작용 2차 접종 때와 다르지 않아
2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접종 부위 통증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 많아
"부작용, 경미하고 금방 사라질 것"

 

CDC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자 중 71%가 접종 부위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피로감을 호소한 숫자는 전체의 56%, 두통은 43%로 나타났다고 하며, 참가자의 약 2%가 접종 후 병원 진료를 요청했으며 그중 13명(0.1%)이 실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독일, 프랑스 등 이미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또 다른 국가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임상 시험에서 접종자의 약 83% 정도가 주사 부위 통증을 호소하였으며, 63%는 피로를 48.4%는 두통, 39.1%는 근육 및 관절통, 29.1%는 오한을 호소하는 등 2차 접종 때와 비슷한 부작용을 보였다고 합니다. 중증 부작용의 경우 단 1건이 보고 되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이틀이 지나고 림프절이 붓거나 림프절 관련 질환을 호소한 16명 중 한 명의 부작용 증상이 상대적으로 심각했다. 그러나, 접종 후 5일이 지나고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백신을 맞는 모든 사람들이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항체를 생성하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소소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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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