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루시 가습기 - 가열식 코끼리 이마트 가습기 220V 적정 습도 조절 및 자동 청소 추천

가열식 가습기의 끝판왕: 조지루시

지난해 이마트 슥데이에 조지루시 가습기 할인 이벤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떠들썩 했습니다. 가격은 약 26만원이었고, 전국 이마트 지점에 한정 수량으로 풀렸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가봤지만 매진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생긴 모양은 밥솥같이 생겼습니다.

가습기들은 종류별로 차이가 있지만, 장점과 단점이 너무 명확하므로 돌고 돌아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에 가게 되는데요. 종류별로 간략히 장점과 단점을 놓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초음파식: 물 입자가 무거워서 가습기의 근처만 흥건하고, 방 전체의 습도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단점. 세균이 걱정되는 부분
• 가열식 제품: 따뜻하게 가습되는 것은 좋지만 청소가 어려운 디자인인 경우가 있음.
• 가열식 제품: 청소는 쉽지만, 살짝만 건들여도 분리되어 뜨거운 물에 다칠 위험이 존재
• 자연기화식: 여러 날개의 디스크들이 회전을 하는 구조인데, 각각의 디스크 청소가 번거로움. 

위의 단점들을 가진 가습기들을 처분하고 조지루시 가습기를 구매한 포인트는 명확합니다. 

가열식, 안전(차일드락), 청소가 편한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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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단점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가습량이 엄청나서 오랫동안 틀면 방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 외에 다른 단점으로는 가열식 가습기이다보니 물을 끓이는데 전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하루 종일 틀기에는 전기세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자체의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 입니다만,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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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가격

네이버에서 조지루시 220V 전기를 사용하는 가습기를 찾아보면,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대략 60만원 선 인데요.  아래 제품은 국내 정품(220V 사용), 1년 무상 a/s 적용이라고 합니다. 

품질보증서나 제품에 붙어있는 버튼에 한글이 써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220V 를 돼지코 전원에 그대로 꽂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일본에서 수입해서 들어온 조지루시 가습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해당 제품은 입력 전압이 100V 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려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가정용 변압기가 있어야 할 것이에요. 

국내 220V 에서 일본제품 100V 로 전압 변환을 위해서는 소비전력의 2~3배는 여유있게 변압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의 물 끓일 때(가장 강하게) 소비 전력을 소비할 때가 약 985W 라고 했을 때, 가정용 변압기는 3k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다운트랜스 변압기까지 써서 가습기를 사용하기에는 번거로우니 220V 용 제품을 사는 것이 제일 간편한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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