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 홀딩스, NPC 인터네셔널, 리우드, 이집트, 독일 : 코로나 이후의 전망

코로나바이러스는 전례 없는 속도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줬습니다. 아래는 7월 1일 수요일, 바이러스 관련한 세계, 회사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프리홀딩스 :

베르사체, 지미 추, 마이클 코스같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1분기 회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매장 폐쇄때문이라고 했으며, 적은 도매과 매장의 재개장에 따른 회복이 느림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카프리는 아메리카 지역에 있는 455개의 소매점 중 약 70%가 문을 열었다고 했고, 2분기 말까지 나머지 매장의 대부분이 재개장할 것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카프리는 아시아와 EMEA 지역에 점포의 98%가 있습니다. 

NPC 인터네셔널 : 
피자헛과 웬디스 레스토랑의 최대 가맹점인 NPC 인터내셔널은 11장 파산 보호 신청을 했습니다.

 

Leawood: 캔자스주에 있는 리우드는 30개 주와 Columbia district에 3만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리우드는 부채를 줄이고 지주들과 협상하는 동안 1600여 곳의 입지를 개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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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이집트는 수요일 카이로에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항, 이집트 박물관, 피라미드를 다시 열었습니다. 이집트에어는 약 2,000명의 승객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처음으로 정기 항공편인 14편의 국제선으로 카이로 국제공항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타파 와지리 고대유물총회 사무총장은 7월 1일 수요일 약 24개의 박물관과 관광지가 다시 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적지 리스트 : 박물관,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s, 카이로의 살라딘 성채, 카르낙의 고대 신전, 룩소르의 하츠셉수트 모투리 신전.

참고로, 이집트의 경제는 국내 총생산의 약 12%를 차지하는 관광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독일 :

독일은 EU 외 최대 11개국의 여행객에 대한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EU가 추천한 명단은 아닙니다. 독일 입국에 제한이 없은 수 있는 나라들은 호주, 조지아, 캐나다,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튀니지, 태국, 우르과이, 일본, 중국, 한국 등임. 단, 독일에서 허락해야 입국 가능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