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사기 테러 신종 범죄
6월 7일에 워싱턴포스트는 유럽 전역에 주사기 테러가 잇따른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영국에 사는 사람이 지난 4월에 친구들과 술집에서 있다가 팔이 따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몸이 이상해서 바람을 쐬러 밖에 나갔지만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까지 구토 및 팔이 부었고 병원에서는 감염된 주사 바늘에 찔린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만 3월 말부터 요즘까지 300건 이상 신고가 들어올 만큼 주사기 테러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608/113851591/1?cm=news_headline )
피해자들은 술집, 나이트클럽, 지하철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피해를 받았으며, 외출하기 두렵다고 합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시민들에게 '주사기 테러'를 조심하라는 안전 경고를 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의 일부 도시는 온라인 신고 센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범행에 사용된 주사기와 진통제들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것들이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유럽 전역에서 다른 나라의 주사기 테러
벨기에 주사기 테러
벨기에에서 주사기 테러와 비슷한 묻지마 테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장소는 축구 경기장, 축제 현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주사기에 담긴 성분의 정체 및 범행 동기를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요즘 해외여행의 문이 열려서 유럽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여행객들 모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과거 유럽에서의 테러
유럽 내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
2017년도에는 유럽 내에서 발생한 테러가 많았습니다. 영국, 프랑스 및 유럽 주요국에서 테러가 많았습니다. 아래 표와 같이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가 많았습니다. 여행객이 밀집한 지역이나 번화가에서 테러가 많았는데요, 이런 테러가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8181776017550)
우울증 환자의 테러
16년도에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쇼핑몰에서 9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총기 난사는 10대 우울증 환자의 범행으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독일 일간지에 따르면, 총기난사의 범인은 이란과 독일 복수 시민권을 가진 18세 알리 손볼리였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이 테러 이후 도주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정확한 범행 동기는 규명하지 못했지만, 이슬람 세력과의 연계는 없는 것으로 봤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과거에 유럽 전역에서 많은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조: https://www.sedaily.com/NewsView/1KYZP28O71) 앞으로는 이런 테러가 안 나타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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